소방차가 새로왔다.

새로 온 소방차

낡을 대로 낡은 동작 펌프차, 노량진 펌프차를 대신할 새 소방차가 왔다. 고지대가 많은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감안해서인지 새로 온 소방차는 굉장히 작았다. 으레 그렇듯 내 것이 아니더라도 새 물건을 보면 기분이 좋다. 직접 내려가 가까이서 찍어보고 싶었으나 귀찮기도 하고 앞에 인공 홍수가 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넘겼다.

One thought on “소방차가 새로왔다.”

  1. 요즘 서울로 들어오는 펌프차는 다 저 사이즈다…
    용수가 잘 되어 있으니 지방에 비해서는 큰 차가 필요가 없으니깐… 그에 비해서 강원도 같은 데는 소형/중형 탱크차가 대세인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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