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을 대로 낡은 동작 펌프차, 노량진 펌프차를 대신할 새 소방차가 왔다. 고지대가 많은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감안해서인지 새로 온 소방차는 굉장히 작았다. 으레 그렇듯 내 것이 아니더라도 새 물건을 보면 기분이 좋다. 직접 내려가 가까이서 찍어보고 싶었으나 귀찮기도 하고 앞에 인공 홍수가 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넘겼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낡을 대로 낡은 동작 펌프차, 노량진 펌프차를 대신할 새 소방차가 왔다. 고지대가 많은 동작구의 지역 특성을 감안해서인지 새로 온 소방차는 굉장히 작았다. 으레 그렇듯 내 것이 아니더라도 새 물건을 보면 기분이 좋다. 직접 내려가 가까이서 찍어보고 싶었으나 귀찮기도 하고 앞에 인공 홍수가 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넘겼다.
요즘 서울로 들어오는 펌프차는 다 저 사이즈다…
용수가 잘 되어 있으니 지방에 비해서는 큰 차가 필요가 없으니깐… 그에 비해서 강원도 같은 데는 소형/중형 탱크차가 대세인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