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거의 방치되는구나~

 한때는 내 사생활을 온라인에서 막 떠벌리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그런게 왠지 부끄러워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 실생활에서도 그러하다.

 

 그러다보니 살면서 있었던 일을 이것저것 쓰려고 해도,

 

 막상 쓰고 나면 괜히 너무 민망해서 지워버리곤 한다. 

 

 지금도 들어와서 보니까 벌써 거의 반년 째 아무 글이 없기에,

 

 그냥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