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만두를 먹어보았습니다.
서울 마포에 가면 갈비만두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아내가 잘나가던 시절에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
아내 표현에 따르면 거기서 먹던 그 갈비만두랑 맛이 아주 흡사하다고(하지만 인터넷 평은 별로인 듯).
그래서 저도 직접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껍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넷 검색하니 상품이 안 나오네요.
찐 직후의 모습. 일반 만두처럼 생김.
한 입 베어 보았습니다. 안에 고기가 꽤 들었네요.
“우와!!! 고기 천지!!”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래도 일반 만두보다는 약간 더 들었는데 갈비 양념 맛이 강하게 나는 그런 맛입니다.
솔직히 저는 유명하다는 그 갈비만두집에는 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제 입맛에는 어쨌든 맛있음.
참고로 저는 김치만두 종류는 싫어하고 고기만두 종류만 좋아하는 그런 입맛의 사람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정신차려 보니 없었다.
상품링크는 찾을 수 없어서 생략. 이마트에서 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