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책

살면서 어학 시험은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만 치러 본 것 같다. 그리고 그 때 마다 문제집을 샀는데 항상 쭉 훑어만 보고 제대로 풀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토익 시험 접수 비용도 아깝지만 풀지도 않을 문제집 사는데 쓴 돈도 아까워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