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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2005-12-24 22:2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노현정 아나운서가 24일 오후 10시 5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5 KBS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노현정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거리며 “예능 프로그램을 한 지 얼마안됐는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현정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이세희 선배(‘상상플러스’ 연출)에게 감사한다”고 말한데 이어 “연예인 분들은 이런 자리에서 소속사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데, 저도 소속사가 있다”며 “KBS 정연주 사장님 감사드린다”고 영광을 돌렸다.
KBS 공채 29기로 입사한 노현정은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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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진짜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드는 노현정 아나운서님이시다. 혹자는 너무 많이 뜯어 고쳐서 싫다 하지만, 뭐 그건 됐고 어떤 여자가 저렇게 사근사근 이야기하면 어쩔 수 없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녹는다’는 표현은 딱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가슴 훈훈한 소식이고나~!
뭔소리야!
뭔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