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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하여 집까지 걸어서 내려왔다. 꽃도 다 내린 버들골을 호젓하게 걸어가고 있노라니 나도 인간답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와서 정우진이랑 족발 하나 먹고 나니 역시 내가 짐승같다는 생각이 들었다.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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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me home on foot because of the nice weather. Walking through the BeoDeulGol after flowers fallen, I felt that I’m living a human life. After eating JokBal(pig’s foot) with Mr. Jeong in my home, I felt like I’m animal.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