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납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보고 있을 때 즈음엔 이미 베이징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뒤겠지요.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떠납니다. 솔직히 좀 골치 아픈 일이 많구만유. 백만년 뒤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