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에서 – At the lake

갑자기 가슴에 바람이 들어 찾아간 호숫가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렇게 실망하고 또 왠 개새가 나타나서 공격하기도 하고 하여 우울해 있는데 수풀 속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I happened to go to lake, but it was not so interesting. I was depressed and some dog attacked me, so I felt so bad….. at that time, cute cat came up.

고양이 출현!!

A cat happened to come up!!

부비부비

Bubibubi

역시 나한테는 관심 없음

She has no interest on me.

짜식이 나타나서 근처를 어슬렁 거리길래 나한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줄 알았더니 그래도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다. 새침떼기 같으니라고.

I thought she was interested in me because of roaming around me. But actually, cat is cat like a lady.

떠나버렸다....

She's gone....

당신 없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This world has no meaning without you.

집에 와서 고양이를 그리며 닭을 튀겨 먹었다. 절대 고양이 고기가 아니다.

I cooked chicken missing that cat after coming back home. That is not a meat of cat.

4 thoughts on “호숫가에서 – At the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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