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5천원권, 정말 문제 있군.

앞면. 완전 걸레됐다.
뒷면. 좀 낫지만 그래도 칠이 많이 벗겨졌다.
불빛에 비춰본 모습. 다행히 율곡 선생님의 모습이 나타났다.

진짜 이건 사죄할 만 하다. 실수로 주머니에 넣고 한 번 빤 모양인데 이 꼴이 됐다. 이게 무슨 세계 최고 수준의 조폐기술로 만든 지폐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