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새국어 사전을 보면,
칠칠―맞다[―맏따][형용사] 《주로 ‘못하다’·‘않다’와 함께 쓰이어》
1.‘막힘이 없이 민첩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칠칠맞지 못한 솜씨.
2.‘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하고 다니는 꼴이 칠칠맞지 못하다.
라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히들 바보같고 주책스러운 사람을 이를 때는 ‘칠칠맞지 못하다’라고 써야 옳다. ‘칠칠맞다’는 오히려 좋은 뜻이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동아 새국어 사전을 보면,
칠칠―맞다[―맏따][형용사] 《주로 ‘못하다’·‘않다’와 함께 쓰이어》
1.‘막힘이 없이 민첩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칠칠맞지 못한 솜씨.
2.‘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하고 다니는 꼴이 칠칠맞지 못하다.
라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흔히들 바보같고 주책스러운 사람을 이를 때는 ‘칠칠맞지 못하다’라고 써야 옳다. ‘칠칠맞다’는 오히려 좋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