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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저 초밥집 다시는 안 간다.
네가 말해준 바로 그 다다음날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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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말해준 바로 그 다다음날이다. ㅎㅎ
네가 말해준 바로 그 다다음날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