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함.

네가 정말로 얼마나 바쁜지, 혹은 네가 나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네가 나를 자꾸 거절하는 바람에 나는 이미 상처투성이가 되었어. 더 지나면 회복하기 힘들 것 같아. 이제는 내 말을 좀 들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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