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기가 어렵습니까?

살 빼기 쉽지 않다고들 한다. 왜 그럴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지만, 여기 경험에서 우러나온 살 빼는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M_ 1. 운동으로 살을 뺀다? | 접어 |
평소와 똑같이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좋지 않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의 칼로리와 비할 바가 아니다. 만약 살로 고민하는 당신이 먹는 양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운동으로 살을 빼려 한다면 밥 먹고 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운동만 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_M#]

[#M_ 2. 먹는 것을 줄이자. | 닫기 |
그렇다면 결론은 먹는 것을 줄이는 방법이 된다. 이것도 막 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이 먹는 것을 줄이기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거나, 밥 대신 시리얼이나 토스트를 먹는 방법을 택하는데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니며, 식사 습관이 달라짐으로써 허기짐과 무기력증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좋은 방법은, 식사의 횟수나 종류는 유지한 채 그 양을 줄이는 것이다. 경험상 반찬의 양은 늘리고 쌀밥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 이는 배고픔을 막아주면서 식사의 총 칼로리를 줄이는 데는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살을 빼려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쌀밥을 적게 먹자. 실제로 나는 요즘 공기밥 그릇 기준으로 한 끼에 쌀밥을 1/2공기 정도만 먹는다. 이거 효과가 꽤 괜찮다._M#]

[#M_ 3. 밥 대신 과자로 때웠어요. | 닫기 |
간식은 절대 입에 대서는 안된다. 중학교 때 다이어트에 성공할 때부터 지켜온 철칙으로서, 하루 세 끼 식사를 제외한 그 어떤 간식도 입에 대서는 안된다. 간식은 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 입에 대면 중독성이 강해서 계속 먹게 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모 과자 회사의 광고문구처럼,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는’ 것 과자다. 더불어 몸에 좋지 않은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간식이니, 과일을 제외한 모든 간식을 입에 대지도 말자. 탄산음료를 비롯한 음료수도 끊어야 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한 칼로리와 중독성을 자랑한다. 간식을 먹지 않으면 식사 습관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여러분의 다이어트 계획이 방해받지 않을 것이다._M#]

[#M_ 4. 그 외 | 닫기 |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하루 종일 틈 나는대로 물을 마신다. 이렇게 함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칼로리 없이 배고픔을 막아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물을 탓하기 전에 평소에 자신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부터 반성해 보기 바란다._M#]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대로 실천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방법으로 보름 안에 5~10kg 정도를 꾸준히 빼 왔다. 습관이 정착되면 요요현상도 일어나지 않고 몸에 무리가 가는 힘든 다이어트도 아니며, 효과도 금방 나타나므로 자신있게 권한다. 다만, 운동을 함께 해 주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므로(운동과 함께 하려면 이것보다는 많이 먹어줘야 한다) 몸매가 탄탄하게 변한다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몸매가 ET처럼 되어도 책임 안지니 알아서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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