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과 전쟁, ‘남편의 월급이 새고 있다.’ 편을 보다가 동거녀 역으로 나온 여배우가 눈에 확 띄었다. 처음 보는 얼굴인데 아주 마음에 들더라. 아니나다를까 KBS 사랑과 전쟁 게시판은 새로보는 이 여배우에 대한 글로 가득 차 있었고 다들(아줌마들 빼고) 이 여배우가 도대체 누구일지 궁금해 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발견한 결정적인 힌트, ‘미스 시카고 출신’, ‘이름은 이앤’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었고 구글님께 수소문한 결과 본명과 기타 정보를 좀 알아낼 수 있었다(궁금하면 스스로 찾아보세요. 낄낄낄).
이 아가씨의 싸이도 찾게 되었는데 가 보니 괜찮은 사진이 많아서 퍼 왔다. 보라! 사랑스러워 깨물어주고 싶지 아니한가!!! 아우 정말이지, 쓰러질 것만 같다. @@;; 내 장담하건대, 이 여배우 조만간 대박나리라. 그러니까 미리 친해둬야지.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