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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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프로젝트 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주로 내 방에 모여서 회의도 하고 코딩도 하는데 아무래도 주 목적은 프로젝트가 아니라 영양을 섭취하기 위함인 듯 하다. 어제도 만나서 애피타이저로 쟁반짜장에 탕수육을 먹고 메인 코스로 너구리 안주에 맥주를 들이킨 후 입가심으로 딸기까지 사다 먹었다. 이 모든 코스가 연속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에 주목.

팀원들의 말마따나 들이는 시간은 별로 없는데 성과는 꽤 있다. 노트북 화면에 마우스 포인터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놀라운 모습을 보시라. 저거 되고 나서 어찌나 좋던지.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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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oject team goes “well” these days. We have met mainly in my room and discuss something and programming, I think our main goal is eating food – not project itself. Yesterday, we also met in my room to do our project and ate Chinese food for apetizer and ate NeoGuRi and drank beer for main course and ate strawberry for desser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is course occurred continuously.

By the way, as my team members said, we achived good performance compared to the time we spent. See the mouse pointer moving in the black notebook screen. We were so excited after that small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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