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미술관 – 인사동

들어가면 비싼 입장료를 받을 것만 같아서 미술관은 그냥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대개는 공짜였다. 그래서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어떤 구부정한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자기가 사진선생이었으며, 지금은 예술가라며 여러가지 구도를 잡아주셨다. 사실 그 전까지는 이런 것들 찍으면 안되는 줄 알았다. 시킨대로 찍은 사진.

작품들. 이 곳은 경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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