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2006-03-30 14:0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논산(충남)=김경욱 기자] 가수 김종국이 30일 오후 1시10분경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김종국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용산구청에서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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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때 김종국 정도면 혼자서 적군 백명은 해치울 수 있을 것 같다. 얼핏 봐도 람보 아니냐. 어쨌든 돈 많고 빽 있으면 군대 안 가는 게 대세다. 마침 김종국 기사가 나왔기에 이 기사를 따 왔지만, 사실 진짜 나쁜 놈들은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여차하면 나라 버리고 도망갈 저런 사람들이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사람들이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