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전야, 그리고 그 후

분명히 같은 사진인데 후보정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진다.


폭풍 전야


그리고 그 후

더 이상 사진은 사실적이거나 객관적이지 않다. 이런 경향은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더욱 심해졌다. 디지털 사진이 필름 사진보다 더 주관적알 수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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